'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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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모처럼 한산하게 재즈 음악을 들으며
성하랑 피자를 시켜먹던 중.
카페 같은 분위기에 나른한 햇살을 맞으며
성하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피자를
먹여주고 있는데 아내가 지나가다가 말했다.
"너희 둘... 데이트하는 커플 같아."
...
...
성하야 성하야, 아빠랑 살자.ㅋㅋㅋㅋㅋㅋㅋ

 

 

'12. 9. 30

2012/09/30 23:46 2012/09/30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