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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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의 장점은 400g대의 무게다. 그 정도면 한손으로 독서가 가능한 수준. 그런데 써보니 손목에 무리가 갔다.
혹시나 해서 무게를 달아보았더니 600g이 훨씬 넘었다. 따져보니 케이스가 문제였던 것. 케이스의 무게가 170g정도가 되었고 합치니 다시 구형 아이패드의 무게가 되는 현실.
결국 스마트 커버+케이스는 파우치로 변경했고 후면 범퍼만 입혔더니 훨씬 가벼워졌다. 물론 이 모든 상황은 최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함임을 명시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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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23:58 2014/03/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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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은 김에 최근 태블릿, 단말기 동향에 관한 혼자 생각을 끄적여본다.

1. 7인치 시장엔 누크 HD 199불, 킨들파이어 HD 139불, HDX 229불. 넥서스7 229불. 그리고 내 사랑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A3000 149불. 저가형 안드로이드 단말기들의 역습이 꽤 무게감이 있다. 물론 비스킷탭도 있고, 삼송 제품도 있지만... 그건 패쓰.

2. 7인치는 일전에도 자주 언급한대로 reading tool이다.(반대로 10인치는 writing tool로 본다) 따라서 기능상 전자책 단말기와 겹친다. 그 말인 즉슨 전자책 단말기 시장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본다.

전자책 단말기가 가독성이 우수하지만 무게의 매력도 점점 줄고 있고 무엇보다 출판시장의 상당수의 책들은 '칼라'다. 잡지도 '칼라'고...... 난 그게 킨들이나 크레마 류의 가장 큰 하향지점이 되리라고 본다.

3. 전자책 시장은 성장할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미국처럼 아마존의 독주인 경우 독자포멧의 라이센스 유지가 가능하지만 국내에는 교보, 한국이퍼브, 개별 출판사 등등 라이센스가 중구난방이라...

결국 소비자는 불편함을 참지 못하는 편인지라 쉽지 않을 것 같음. 즉, 전자책 시장의 파이는 기대만큼 커지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점점 강해진다. 고로 난 스캔북으로 가게 되었음.

4.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내 짐작과 달리 스캔북을 볼 때에 차이가 극명했음. 결국 전자책이나 스캔문서를 보기 위해서 레티나가 절실한 상황. 영화나 기타 영상의 화질에 연연하지 않아 아이패드 미니로 2년을 버틸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레티나가 꼭 필요한 상황이 되고 말았음.

5. 화질을 볼 때는 IPS, 레티나 적용 여부를 보면 된다. 물론 해상도를 보는 방법도 있지만 ppi로 따져 보는 게 가장 적절할 듯. 최근 제품들은 무려 300ppi를 쉽게 넘어서는 추세. ㅎㄷㄷ

6. 레노버 A3000을 사고 나서 알게된 건데. 310g과 345g의 차이가 느껴진다. 요는 300g 초반대의 무게가 가볍다고 느껴지는 감성중량인 듯.

7.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USB처럼 폴더에 접근가능하다는 점일 듯. 아이튠즈 안 쓰니까 편하긴 겁나게 편함. 게다가 2만원만 더 내면(32G microSD 장착시) 16G가 48G로 업그레이드된다. (땡 잡았다...뭐,,, 그런 느낌?)

8. 감성중량 얘기하다보니 애플 제품이 H/W든 S/W든 손에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왠지 마감재가 허술한 건물을 보는 느낌이랄까. 감성 측면에서는 참... 공학도스러운 면이 강하다.ㅋㅋㅋ

...
난 왜 이런 글 쓰는 걸 좋아하는 걸까.-_-a
2013/12/02 23:42 2013/12/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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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 이유?
네네. 미니2 기다리다 지쳐서 질렀습니다. 그게 주된 원인이구요. 대부분의 책을 태블릿으로 읽는 편인데 정말 불편하더군요. 그러면 왜 a3000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렴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레노버 태블릿이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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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점은 역시...
가격입니다. 149불이며 국내에서는 199,000원에 판매됩니다. 여기에 케이스와 액정필름, 32G 마이크로SD 메모리 포함가가 239,000원입니다. 16+32G이므로 48G에 추가 악세사리 가격이 불필요한 태블릿인 셈입니다. 저는 놀고있는 SD카드가 있어서 케이스+필름 사양으로 주문했습니다. (M포인트도 쓰고.)



3. 비교 w/ipad mini
일단 단점부터. 미니보다 무겁습니다. 물론 둘다 300g대이지만 미니를 쓰던 입장에서는 무거워진 느낌이 살짝 들 정도입니다. 두번째는 감성적인 측면. 윈도우와 맥의 차이처럼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자인이 아쉽습니다. 특히 아이폰/패드의 특허인 스크롤 끝에서 바운스되는 모드 자체가 없으니 은근 거슬립니다. 사이즈는 장단점이 모두 있는데 7.9인치인 미니 대비 7인치가 가로가 좁습니다. 따라서 한 손으로 움켜쥘 수 있는 정도라 휴대성이 좀더 좋다고 말할 수도 있겠고 화면이 좁다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배터리 시간이 미니가 10h인 반면 a3000은 8h입니다.

 

그럼 장점은. 아무래도 sd카드를 지원하고 iTunes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파일의 저장과 실행이 용이합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편리함이겠지요. 그리고 흥미롭게도 해상도가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상 미니와 비슷한 수준인데 pdf를 보니 확실히 선명합니다. ppi가 조금 높아서인지 adobe s/w가 안드로이드에 더 적절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판형이 큰 책도 7인치에서 보는데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 그리고 아무래도 h/w적으로 저가임에도 사양이 높습니다. 쿼드코어에 메모리 1G(미니는 듀얼코어에 512Mb)로 당분간은 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4. 간단 총평
 스마트폰/패드로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을 써본 적이 없어서 사실 무슨 변절자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요.ㅋ (특히 삼송제품들로 인한 비호감) 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들에 대한 호기심이 좀 많았던 차에 적절한 기기가 눈에 띄어서 재밌게 만져봤습니다. 레노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노트북 업체로서의 강자의 위치, 그리고 고사양의 제품들을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는 기업 이미지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2-3년째 레노버 노트북을 쓰는 저로서는 그런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었고요.

 

엄밀히 말해 제가 미니를 쓰기 위해 투자한 비용이 레노버 a3000의 3배 이상입니다. 물론 불과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패드는 아이패드가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었고 킨들 파이어는 아마존 전자책을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s/w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레노버는 그런 면에서 태블릿의 가격 거품을 거둬낼 가능성을 엿보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저처럼 다이어리(캘린더, 에버노트)+전자책+영화 정도를 보는 사용자에게는 군더더기없이 적절한 태블릿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최근에 레노버는 태블릿 요가라는 신상품을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30만원 초반인데 디자인이 좀 새롭고 배터리 시간이 18h인 점을 빼고는 10만원 정도를 더 줄 이유를 못 찾겠더군요. 특히 해상도 측면에서 곧 레티나 미니2가 나오는데 그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30만원을 주고 2세대 넥서스7을 사는 게 낫겠지요.

 

결론적으로 20만원을 주고 미니 수준의 태블릿을 사고 싶다면 저는 a3000이 딱이라고 봅니다. 특히 레노버빠인 분들에게 레노버 태블릿은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노트북과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ㅋㅋㅋ 아마도 당분간 애플은 7인치이지만 10인치와 동일한 고사양, 고가의 제품을 내놓을 것이고 넥서스와 킨들 파이어, 누크, 그리고 레노버는 중저가 태블릿 시장을 공략할 것 같습니다. 레노버를 써본 지금 생각은 조만간 태블릿을 아이패드라고 부르지 못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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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링크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
http://www.phonearena.com/phones/compare/Lenovo-IdeaTab-A3000,Apple-iPad-mini/phones/7739,7523

2013/11/24 23:39 2013/11/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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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산지 14개월만에 고장이 났다. 방바닥에 두었는데 아마도 보일러를 높였더니 과열되어 배터리액이 샌 모양이다. 애플 제품은 디자인이 죽여주는 대신 조립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도 알루미늄 바디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배터리교환구가 들러붙으니 꺼낼 방법이 없었다.

A/S점에 전화를 했더니 1년 이내 제품은 구매영수증과 함께 가져오면 새제품 1:1맞교환해주고 1년이 넘었으면 A/S가 불가하단다. A/S가 불가하면 그냥 버려야 하냐고 했더니 새 제품으로 구입해야 한다고.(말 장난하냐!!!) 통화 끝에 담당자가 무슨 문제냐고 물어봐서 배터리 액 누유로 입구가 붙어버렸다고 했더니 배터리 누유 문제는 A/S를 해주지 않는단다. 왜 안 해주냐고 했더니 사용방법이 안 쓸 때는 배터리...를 빼놔야 한단다. 도대체 누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평소엔 배터리만 들고 다니다가 사용할 때마다 배터리를 넣고 쓰냐고요...ㅠㅠ

 암튼. 겸사겸사 해서 '네이놈' 지식인을 훑어보니 애플 wireless keyboard는 고장이 잦기로 유명한 듯. 결론적으로 무선키보드 A/S는 완전히 포기하고(손들었다 애플님하, 디자인 겁나 깔쌈하게 만들어줘서 눈물나게 고마워요.ㅡ.ㅡ+)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 (애플꺼 제외)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나는 또 블루투스 키보드 검색사 자격증 취득할 수준의 능력자가 되었다.ㅋㅋㅋ 내가 검색한 제품 중 가장 맘에 드는 건 Rapoo사의 E6100을 추천함. 무려 삼만원 이상 싸다. 그리고 배터리 부분은 별도로 조립되어 있고 바디가 스테인레스라서 좀더 튼튼함. 무엇보다 키감이 장난아님. 허나 얘도 겁나게 얇게 만들어서 잔고장이 있을 수 있다. 좀더 지켜봐야 할 일.


 
 #2.
블루투스 키보드 검색사(자칭) 입장에서 키보드를 살 때 고려할 점은 크기와 중량이다. 그 중에서도 중량이다! 내 아이패드 미니는 310g. 만일 아이패드를 들고다닌다면 600g정도가 된다. 여기에 키보드 중량을 더해서 1kg이 되면... 1kg짜리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과 같다. (스마트패드 왜 샀니.-_-;;;)

근데 겁나 많은 사람들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중량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 로지텍과 MS사의 것들 중 좋은 것들이 있었는데 둘다 중량이 거의 900g에 육박하여 마음을 접었다. (E6100은 155g임. 사이즈는 spec상에는 206mm라고 되어 있었으나 사고보니 288mm었음.ㅠㅠ)

혹시 외출시에 용도에 따라 키보드를 들고다니거나 두고 다닐 생각을 하는 분들. 문서작업을 할 때만 들고 다닐 거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냥 노트북 쓰시라고 권하고 싶다. 사람은 대체로 주변기기를 매일 들고 다니거나 매일 안 들고 다닌다. 스마트한 건 기기일 뿐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 스마트하기보단 귀찮은 것 자체를 싫어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는 전문적으로 글쓰는 사람 아니면 별로 필요 없다. 내 경험상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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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6100을 구입하고 보니 아이패드에서 자주 쓰는 한영키 전환을 해봤는데... 안 된다.-_-;;; 설명서도 안 들어 있어서 이것저것 막 눌러봤는데 갑자기 어떻게 치다보니 한영 전환이 되었다!!! 하지만 다시 재연이 되지는 않는 상황.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해서 메뉴얼 페이지를 발견했으나 다운을 눌렀더니 오류창이 뜬다.-_-;;;; A/S센터에 전화를 했다.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아이패드에서 한영 전환이 안 되나요?"
 "아니요 됩니다. 윈도우키+스페이스바를 치시면 됩니다."
 "아.. 그래요? 잠시만요..."
 (실행해봤다. 근데 왠걸... 되다가 안 되다가 한다.)
 "근데요. 이게 되다가 안되다가 하네요. 3,4번 눌러야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텐데요. 이렇게 따닥.. 따닥.. 누르면 한글, 영어 전환이 되는데요."
 "흠... 일단 알겠습니다. 고장은 아닌데 전환이 깔끔하진 않네요."
 
전화를 끊고 멍하니 사무실 천장을 바라보다가 문득 A/S님하의 말이 떠올랐다.
 
"따닥... 따닥..."
 "따닥... 따닥....? !!!!!"
 
다시 키보드를 켜고 윈도우키를 누른 상태로 스페이스바를 더블탭했다. 따닥...
 오... 유레카.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닥... 따닥... 님하의 의성어가 나를 구원하였도다...
 
지금도 한영 전환키를 누르면서 외쳐본다. 따닥... 따닥...^^

 

 E6100을 구입한 동지들을 위해 이 tip을 반드시 퍼트려주리라....!!!
잊지말라. "원도우키+스페이스바 더블탭" ^^

2013/03/07 23:37 2013/03/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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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로 갈아타려고 합니다.(또? ㅋㅋ) 계기가 된 건 연휴에 a#에서 미니를 제대로 조작해본 것이 주된 변화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3/4세대가 성능상 유사한 관계로, 지금 갖고 있는 3세대 아이패드의 가치가 여전히 높다는 점도 갈아탈 수 있는 금전전 여유를 갖게 하네요.) 제가 생각한 미니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물론 이건 7인치 태블릿의 전반적 장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1. 휴대성
310g이라고는 하지만 크레마 터치(200g)와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군요. 7인치 크기의 장점 때문에 제 업무용 다이어리 자체를 대체할 수 있겠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도구가 엮여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이어리+크레마 터치+(아이패드) 3종을 '아이패드 미니'로 통합할 수 있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 레티나 나올 때 안사나?
미니를 결정한 이유가 레티나가 나오기 전에 사는 것도 좋겠다는 이유입니다. 해상도가 높아지면 화질은 올라가지만 배터리 소모도 커지고 발열도 생깁니다. 성능의 상충이 있는 것이죠. 결국 레티나 적용시 배터리가 커져야하고 이는 중량과 충전시간과도 연관됩니다. 저는 현재 해상도도 불편하지 않더군요.

3. '노트북+전자책단말기'의 포지셔닝
저에게 태블릿의 포지셔닝은 '노트북을 대체한다'입니다. 따라서 크레마 터치로 전자책 특화된 7인치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했지요. 헌데 아이패드와 크레마를 함께 가져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정작 노트북이 필요한 날은 노트북+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잦더군요. 결국 '노트북+아이패드+크레마터치' 조합은 '노트북+아이패드 미니' 조합으로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이 드네요.

4. pros &... 'CONS'
당연히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영화를 볼 때 화면이 줄어듭니다. 7인치는 역시나 좀 답답하더군요. 당연히 정전식 펜으로 손글씨 쓰기가 불편해집니다. 이는 livescribe 스마트펜을 쓰는 제게는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 되었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10인치를 고집했던 주요 이유인, 한 페이지에 2단으로 편집한 논문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2단편집 논문... 요즘 잘 안 봅니다.^^

5. 결론
현재 저는 '몰스킨 다이어리+크레마터치+아이패드+노트북'을 쓰고 있고 이후로는 '아이패드 미니+노트북' 조합으로 갈 생각입니다. 모델은 wifi가 아닌 lte를 고려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는 테더링이 안 불편했는데 요즘은 망에 무슨 장난을 치는지 테더링으로 가벼운 웹서핑도 쉽지가 않아져서 몇년 전 상황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변화가 빠른 요즘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2013/02/15 23:35 2013/02/15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