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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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넘게 신고 있는 단화.
운동화보다 더 편한 허시파피 구두.

*구두 적정금액: 15~20만원선
*구입처: 이마트 할인점 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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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22:56 2014/08/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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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알게된 이후로 책갈피는 모두 이것으로 대체되었다.
하나를 사면 번갈아 쓰기 때문에 10년은 족히 쓰게 된다.
가격대 성능비 우수했던 물건.

*악세사리 적정금액: 만원~이만원선
*구입 고려 사이트
펀샵 50pcs 13,900원
알라딘 75pcs 1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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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00:11 2014/08/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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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12년도에 쓴 하나의 초안에 기인해서 한번 만들어봤다. 그 때 쓴 글은 '언젠가 기독인들의 소비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제목이었는데 그 글에서 나는 내가 나름대로 정한 물건의 가용금액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 룰을 항상 잘 지켰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이후로 내 소비의 어떤 가이드라인이 되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겠다. 이 페이지는 그런 소비 속에서 마음에 들었던, 그리고 지금도 애정하는 물건들을 소개하는, 나름대로는 positive 방식의 소비 공간이다. 쉽게 말해 지름신 성공기라고나 할까.^^ 특별히 이 페이지에서는 브랜드와 구입 가격도 공유하기도 하려고 한다. (예전에 썼던 글은 아래에 옮겨둔다.)


<언젠가 기독인들의 소비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

12. 11.

언젠가 기독인들의 소비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 지금까지 생각한 걸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다.

일반적으로 한국사회는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상대적 박탈감이 큰 편인데 기독인들 사이에서는 잘 드러나질 않는다. 가끔 나는 수백만원짜리 명품 가방에 명품 옷을 입은 사람과 9900원짜리 티셔츠 입은 사람이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이 조금은 낯설었다. 혹은 물욕이 많은 이들을 암암리에 비난하는 교인들도 종종 봤다.

더 큰 문제의식은 교회를 가보면 실제로 중산층 이상이 다수고 극빈층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이런 게 사실 은근히 돈없는 사람들이 위화감 때문에 교회 오는 게 꺼려지는 요인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따라서 내 생각은 자연히 그럼 소유, 소비 자체를 적절하게 절제하고 검소하게 사는 게 올바른 방향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관심사는 그렇다면 맘몬(물질의 우상화)을 섬기지 않는다는 증거로 내세울 수 있는 적정한 소유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하는 문제였다. 이건 절대 수치인가 아니면 연봉에 기인하는 건가, 혹은 공동체의 수입 평균에 맞춰야 하는 건가. 넌 교인인데 너무 물질적이야 라고 말할 때의 그 물질적..이라고 말하는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

사실 이러한 소유의 문제는 이미 청부론, 청빈론이라는 주제로 교계에서도 한참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나도 해답이라고 부를 만한 답을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내가 생각하는 정답, 즉 청빈론이 옳다한들 교회가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은데, 실제로 주일마다 만나는 이들의 개인 소비 문제로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나도 청빈하게 사는 것도 아니고.

해서 일단 나는 남 비판하기 전에 내 소유부터 따져보기 시작했다. 내 소비성향과 소유성향을 따져보고 나는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그 물건 금액의 상한치를 정했다. 이를 테면 냉장고를 살 때 내가 생각하는 상한 금액은 얼마이고 그 이상은 과하다는 식으로. 혈액형이 A형이자 다분히 계획적인 내 성격이 적나라하게 반영된 이 프로젝트는 척척 진행됐다. 바지는 3만원 전후, 신발은 5만원 전후, 코트와 구두는 15만원 이하, 노트북은 100만원이하, 책은 부부가 합쳐서 매달 10만원, 외식비는 한번에 5만원이하, 매달 20만원 이하...

이런 걸 계산하고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에 대한 물가 차이도 생기고 모든 물건을 다 이렇게 정한다는 게 우습기도 하여 어느 정도까지 하다가 포기했지만.. 사실 지금도 내 심중에는 어떤 물건을 살 때 그 물건에 대한 상한치의 금액을 정한다. 물론 그 룰에 맞게 매번 물건을 산 것도 아니고 또한 그 물건 자체가 필수품이냐 사치품이냐도 중요하니 사치품에 상한선을 정해서 많이 사재낀다면 그것도 문제 아닌가.

이런 고민을 오랜시간 하다보면 물건을 사는 금액보다 물건을 살 수 있는 금전적 여유의 문제가 점점 부각되고 그 여유는 결국 근본적인 연봉, 수입, 소유의 문제가 된다. 근본적인 교인들의 경제문제인 셈이다. 나는 소그룹 나눔에서 입고 오는 옷이나 주말에 식당에서 먹은 음식, 아이들에게 사준 고가의 장난감, 그 아이들이 입은 옷, 이런 작은 부분에서 교인들이 상당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는 것을 알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교인들의 다수는 듣기만 할 뿐 그다지 공동체로서 도와주거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본다. 더욱이 그 도움이라는 게 치명적인 상황이 아닌 경우, 생활 자체가 안될 정도는 아니지만 매번 소비에 심적 부담을 느낄 정도, 혹은 중산층이 다수인 교회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초라함을 느낄 정도인 경우에 말이다.

난 버젓하게 직장이 있지만 전세 이사를 네번했다. 이제는 미친듯이 오른 전세값으로 아예 전세를 빼고 사택으로 이사했다. 교회를 가면 우리 아이보다 좋은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그 장난감에 눈독을 들이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조금 심난하다. 내 동기는 아내와 맞벌이를 하고 부모가 사준 아파트가 있어 같이 시작한 직장 생활에 벌써 모은 돈만 몇억이랜다.

사실 교인 중 누군가는 내가 내 동기를 부러워하듯 내 아이가 입은 옷이나 내 직장, 사택을 갈수 있는 내 형편을 부러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같이 예배를 드리나 우리는 다른 상상을 한다. 난 교계에 쏟아지는 담론들 중 이런 얘기를 콕 찍어서 하는 경우를 거의 못 봤다.

역사니 내러티브니 하는 신학 논쟁이나 정치이야기들, 물론 중요한 담론이지만 나는 매주 나가는 교회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그런 건 것보다는 이런 일련의 생각들을 하게되는 나눔과 사건들이 더 잦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모두가 '아멘'이고 '샬롬'이다. 집에가서 어떤 가정은 호텔 뷔페를 먹지만 누군가의 아내는 울고 누군가의 아빠는 한숨쉰다.
2014/08/19 00:04 2014/08/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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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의 장점은 400g대의 무게다. 그 정도면 한손으로 독서가 가능한 수준. 그런데 써보니 손목에 무리가 갔다.
혹시나 해서 무게를 달아보았더니 600g이 훨씬 넘었다. 따져보니 케이스가 문제였던 것. 케이스의 무게가 170g정도가 되었고 합치니 다시 구형 아이패드의 무게가 되는 현실.
결국 스마트 커버+케이스는 파우치로 변경했고 후면 범퍼만 입혔더니 훨씬 가벼워졌다. 물론 이 모든 상황은 최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함임을 명시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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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23:58 2014/03/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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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은 김에 최근 태블릿, 단말기 동향에 관한 혼자 생각을 끄적여본다.

1. 7인치 시장엔 누크 HD 199불, 킨들파이어 HD 139불, HDX 229불. 넥서스7 229불. 그리고 내 사랑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A3000 149불. 저가형 안드로이드 단말기들의 역습이 꽤 무게감이 있다. 물론 비스킷탭도 있고, 삼송 제품도 있지만... 그건 패쓰.

2. 7인치는 일전에도 자주 언급한대로 reading tool이다.(반대로 10인치는 writing tool로 본다) 따라서 기능상 전자책 단말기와 겹친다. 그 말인 즉슨 전자책 단말기 시장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본다.

전자책 단말기가 가독성이 우수하지만 무게의 매력도 점점 줄고 있고 무엇보다 출판시장의 상당수의 책들은 '칼라'다. 잡지도 '칼라'고...... 난 그게 킨들이나 크레마 류의 가장 큰 하향지점이 되리라고 본다.

3. 전자책 시장은 성장할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미국처럼 아마존의 독주인 경우 독자포멧의 라이센스 유지가 가능하지만 국내에는 교보, 한국이퍼브, 개별 출판사 등등 라이센스가 중구난방이라...

결국 소비자는 불편함을 참지 못하는 편인지라 쉽지 않을 것 같음. 즉, 전자책 시장의 파이는 기대만큼 커지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점점 강해진다. 고로 난 스캔북으로 가게 되었음.

4.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내 짐작과 달리 스캔북을 볼 때에 차이가 극명했음. 결국 전자책이나 스캔문서를 보기 위해서 레티나가 절실한 상황. 영화나 기타 영상의 화질에 연연하지 않아 아이패드 미니로 2년을 버틸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레티나가 꼭 필요한 상황이 되고 말았음.

5. 화질을 볼 때는 IPS, 레티나 적용 여부를 보면 된다. 물론 해상도를 보는 방법도 있지만 ppi로 따져 보는 게 가장 적절할 듯. 최근 제품들은 무려 300ppi를 쉽게 넘어서는 추세. ㅎㄷㄷ

6. 레노버 A3000을 사고 나서 알게된 건데. 310g과 345g의 차이가 느껴진다. 요는 300g 초반대의 무게가 가볍다고 느껴지는 감성중량인 듯.

7.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USB처럼 폴더에 접근가능하다는 점일 듯. 아이튠즈 안 쓰니까 편하긴 겁나게 편함. 게다가 2만원만 더 내면(32G microSD 장착시) 16G가 48G로 업그레이드된다. (땡 잡았다...뭐,,, 그런 느낌?)

8. 감성중량 얘기하다보니 애플 제품이 H/W든 S/W든 손에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왠지 마감재가 허술한 건물을 보는 느낌이랄까. 감성 측면에서는 참... 공학도스러운 면이 강하다.ㅋㅋㅋ

...
난 왜 이런 글 쓰는 걸 좋아하는 걸까.-_-a
2013/12/02 23:42 2013/12/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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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 이유?
네네. 미니2 기다리다 지쳐서 질렀습니다. 그게 주된 원인이구요. 대부분의 책을 태블릿으로 읽는 편인데 정말 불편하더군요. 그러면 왜 a3000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렴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레노버 태블릿이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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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점은 역시...
가격입니다. 149불이며 국내에서는 199,000원에 판매됩니다. 여기에 케이스와 액정필름, 32G 마이크로SD 메모리 포함가가 239,000원입니다. 16+32G이므로 48G에 추가 악세사리 가격이 불필요한 태블릿인 셈입니다. 저는 놀고있는 SD카드가 있어서 케이스+필름 사양으로 주문했습니다. (M포인트도 쓰고.)



3. 비교 w/ipad mini
일단 단점부터. 미니보다 무겁습니다. 물론 둘다 300g대이지만 미니를 쓰던 입장에서는 무거워진 느낌이 살짝 들 정도입니다. 두번째는 감성적인 측면. 윈도우와 맥의 차이처럼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자인이 아쉽습니다. 특히 아이폰/패드의 특허인 스크롤 끝에서 바운스되는 모드 자체가 없으니 은근 거슬립니다. 사이즈는 장단점이 모두 있는데 7.9인치인 미니 대비 7인치가 가로가 좁습니다. 따라서 한 손으로 움켜쥘 수 있는 정도라 휴대성이 좀더 좋다고 말할 수도 있겠고 화면이 좁다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배터리 시간이 미니가 10h인 반면 a3000은 8h입니다.

 

그럼 장점은. 아무래도 sd카드를 지원하고 iTunes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파일의 저장과 실행이 용이합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편리함이겠지요. 그리고 흥미롭게도 해상도가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상 미니와 비슷한 수준인데 pdf를 보니 확실히 선명합니다. ppi가 조금 높아서인지 adobe s/w가 안드로이드에 더 적절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판형이 큰 책도 7인치에서 보는데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 그리고 아무래도 h/w적으로 저가임에도 사양이 높습니다. 쿼드코어에 메모리 1G(미니는 듀얼코어에 512Mb)로 당분간은 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4. 간단 총평
 스마트폰/패드로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을 써본 적이 없어서 사실 무슨 변절자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요.ㅋ (특히 삼송제품들로 인한 비호감) 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들에 대한 호기심이 좀 많았던 차에 적절한 기기가 눈에 띄어서 재밌게 만져봤습니다. 레노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노트북 업체로서의 강자의 위치, 그리고 고사양의 제품들을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는 기업 이미지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2-3년째 레노버 노트북을 쓰는 저로서는 그런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었고요.

 

엄밀히 말해 제가 미니를 쓰기 위해 투자한 비용이 레노버 a3000의 3배 이상입니다. 물론 불과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패드는 아이패드가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었고 킨들 파이어는 아마존 전자책을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s/w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레노버는 그런 면에서 태블릿의 가격 거품을 거둬낼 가능성을 엿보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저처럼 다이어리(캘린더, 에버노트)+전자책+영화 정도를 보는 사용자에게는 군더더기없이 적절한 태블릿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최근에 레노버는 태블릿 요가라는 신상품을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30만원 초반인데 디자인이 좀 새롭고 배터리 시간이 18h인 점을 빼고는 10만원 정도를 더 줄 이유를 못 찾겠더군요. 특히 해상도 측면에서 곧 레티나 미니2가 나오는데 그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30만원을 주고 2세대 넥서스7을 사는 게 낫겠지요.

 

결론적으로 20만원을 주고 미니 수준의 태블릿을 사고 싶다면 저는 a3000이 딱이라고 봅니다. 특히 레노버빠인 분들에게 레노버 태블릿은 참 매력적인 것 같네요. 노트북과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ㅋㅋㅋ 아마도 당분간 애플은 7인치이지만 10인치와 동일한 고사양, 고가의 제품을 내놓을 것이고 넥서스와 킨들 파이어, 누크, 그리고 레노버는 중저가 태블릿 시장을 공략할 것 같습니다. 레노버를 써본 지금 생각은 조만간 태블릿을 아이패드라고 부르지 못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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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링크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
http://www.phonearena.com/phones/compare/Lenovo-IdeaTab-A3000,Apple-iPad-mini/phones/7739,7523

2013/11/24 23:39 2013/11/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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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산지 14개월만에 고장이 났다. 방바닥에 두었는데 아마도 보일러를 높였더니 과열되어 배터리액이 샌 모양이다. 애플 제품은 디자인이 죽여주는 대신 조립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도 알루미늄 바디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배터리교환구가 들러붙으니 꺼낼 방법이 없었다.

A/S점에 전화를 했더니 1년 이내 제품은 구매영수증과 함께 가져오면 새제품 1:1맞교환해주고 1년이 넘었으면 A/S가 불가하단다. A/S가 불가하면 그냥 버려야 하냐고 했더니 새 제품으로 구입해야 한다고.(말 장난하냐!!!) 통화 끝에 담당자가 무슨 문제냐고 물어봐서 배터리 액 누유로 입구가 붙어버렸다고 했더니 배터리 누유 문제는 A/S를 해주지 않는단다. 왜 안 해주냐고 했더니 사용방법이 안 쓸 때는 배터리...를 빼놔야 한단다. 도대체 누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평소엔 배터리만 들고 다니다가 사용할 때마다 배터리를 넣고 쓰냐고요...ㅠㅠ

 암튼. 겸사겸사 해서 '네이놈' 지식인을 훑어보니 애플 wireless keyboard는 고장이 잦기로 유명한 듯. 결론적으로 무선키보드 A/S는 완전히 포기하고(손들었다 애플님하, 디자인 겁나 깔쌈하게 만들어줘서 눈물나게 고마워요.ㅡ.ㅡ+)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 (애플꺼 제외)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나는 또 블루투스 키보드 검색사 자격증 취득할 수준의 능력자가 되었다.ㅋㅋㅋ 내가 검색한 제품 중 가장 맘에 드는 건 Rapoo사의 E6100을 추천함. 무려 삼만원 이상 싸다. 그리고 배터리 부분은 별도로 조립되어 있고 바디가 스테인레스라서 좀더 튼튼함. 무엇보다 키감이 장난아님. 허나 얘도 겁나게 얇게 만들어서 잔고장이 있을 수 있다. 좀더 지켜봐야 할 일.


 
 #2.
블루투스 키보드 검색사(자칭) 입장에서 키보드를 살 때 고려할 점은 크기와 중량이다. 그 중에서도 중량이다! 내 아이패드 미니는 310g. 만일 아이패드를 들고다닌다면 600g정도가 된다. 여기에 키보드 중량을 더해서 1kg이 되면... 1kg짜리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과 같다. (스마트패드 왜 샀니.-_-;;;)

근데 겁나 많은 사람들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중량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 로지텍과 MS사의 것들 중 좋은 것들이 있었는데 둘다 중량이 거의 900g에 육박하여 마음을 접었다. (E6100은 155g임. 사이즈는 spec상에는 206mm라고 되어 있었으나 사고보니 288mm었음.ㅠㅠ)

혹시 외출시에 용도에 따라 키보드를 들고다니거나 두고 다닐 생각을 하는 분들. 문서작업을 할 때만 들고 다닐 거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냥 노트북 쓰시라고 권하고 싶다. 사람은 대체로 주변기기를 매일 들고 다니거나 매일 안 들고 다닌다. 스마트한 건 기기일 뿐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 스마트하기보단 귀찮은 것 자체를 싫어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는 전문적으로 글쓰는 사람 아니면 별로 필요 없다. 내 경험상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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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6100을 구입하고 보니 아이패드에서 자주 쓰는 한영키 전환을 해봤는데... 안 된다.-_-;;; 설명서도 안 들어 있어서 이것저것 막 눌러봤는데 갑자기 어떻게 치다보니 한영 전환이 되었다!!! 하지만 다시 재연이 되지는 않는 상황. 인터넷 사이트를 접속해서 메뉴얼 페이지를 발견했으나 다운을 눌렀더니 오류창이 뜬다.-_-;;;; A/S센터에 전화를 했다.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아이패드에서 한영 전환이 안 되나요?"
 "아니요 됩니다. 윈도우키+스페이스바를 치시면 됩니다."
 "아.. 그래요? 잠시만요..."
 (실행해봤다. 근데 왠걸... 되다가 안 되다가 한다.)
 "근데요. 이게 되다가 안되다가 하네요. 3,4번 눌러야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텐데요. 이렇게 따닥.. 따닥.. 누르면 한글, 영어 전환이 되는데요."
 "흠... 일단 알겠습니다. 고장은 아닌데 전환이 깔끔하진 않네요."
 
전화를 끊고 멍하니 사무실 천장을 바라보다가 문득 A/S님하의 말이 떠올랐다.
 
"따닥... 따닥..."
 "따닥... 따닥....? !!!!!"
 
다시 키보드를 켜고 윈도우키를 누른 상태로 스페이스바를 더블탭했다. 따닥...
 오... 유레카.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닥... 따닥... 님하의 의성어가 나를 구원하였도다...
 
지금도 한영 전환키를 누르면서 외쳐본다. 따닥... 따닥...^^

 

 E6100을 구입한 동지들을 위해 이 tip을 반드시 퍼트려주리라....!!!
잊지말라. "원도우키+스페이스바 더블탭" ^^

2013/03/07 23:37 2013/03/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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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숫자에 대한 표현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방식에 익숙한 서양인은 동양인보다 숫자에 대한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 그에 반해 관습적 생활 양식이 체질화되어 있는
동양인은 상대적으로 숫자 관념이 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신용 있는 대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숫자와 결부된 약속을 잘 지켜 나가야 한다.
나아가 연월일, 시간, 요일 등등, 숫자에 대한 표현은 일상 생활에서 술술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1) 시간에 대하여
* 시간을 묻다
What time is it now?
지금 몇 시입니까?
Do you have the time?
지금 몇 시입니까?
I wonder what time is it?
몇 시쯤 됐을까요?
What time shall we start the meeting?
회의는 몇 시에 시작할까요?
How's the time?
시간이 어떠세요?
* 시간을 일러주다
It's 7 o'clock in morning.
오전 7시입니다.
It's 9 a.m.
오전 9시입니다.
It's a quarter after (or past) 8 in the morning.
오전 8시 15분입니다.
It's 2:30(two-thirty) in the afternoon.
오후 2시 반입니다.
It's 2:30(two-thirty) p.m.
오후 2시 반입니다.
It's 10 minutes to 8 in the evening.
오후 8시 10분 전입니다.
It's still only seven o'clock.
아직 7시밖에 안 되었어요.
It's almost 6:30(six-thirty).
6시 반이 다 되 갑니다.
I guess it's around 5:30(five thirty).
5시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 몇 분 후에(몇 분 전에)
In (or After) 30 minutes.
30분 후에(지나서).
In 30 minutes.
30분 후에(지나서).
In (or After) a quarter an hour.
15분 후에(지나서).
In two hour and a half.
두 시간 반 후에(지나서).
In one hour.
한 시간 후에(지나서).
We arrived there thirty minutes before the game started.
시합이 시작되기 30분 전에 우리는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 시계(시간)가 빠르다
Does your watch good time?
시계가 정확한가요?
I'm afraid my watch is five minutes or so fast.
제 시계는 5분 정도 빠른 것 같아요.
(주) be afraid: --인 것 같다, 걱정하다, 염려하다
My watch is three minutes fast.
제 시계는 3분 빨라요.
The time of the meeting was advanced from 9 p.m. to 7p.m.
회의 시간이 오후 9시에서 7시로 앞당겨졌습니다.
* 시계(시간)가 늦다
I'm afraid my watch is three minutes or so slow.
제 시계는 3분 정도 늦는 것 같아요.
My watch is five minutes slow.
제 시계는 5분 늦습니다.
My watch loses five minutes a day.
제 시계는 하루 5분씩 늦습니다.
The train has arrived in Seoul three hour behind schedule due to an
accident.
기차는 사고로 인해 서울에 예정시간보다 3시간 늦게 도착했습니다.
(주) due to ( because of) :--에 기인하는, --의 탓으로 돌려야 할.
문어체에서는 owing to를 자주 쓴다.
* 시계를 확인하다
Is your watch right?
시계가 맞습니까?
Is your watch correct?
당신의 시계는 정확합니까?
* 시간을 할애하다
Could you spare me a minute, please?
잠시 시간을 내주시겠습니까?
How long could you spare me?
얼마 정도 시간을 내주시겠습니까?
* 시간이 없다
I'm in a hurry.
시간이 없는데요(바빠요).
I've no time to lose.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My schedule's pretty tight.
저의 예정이 꽉 차 있어요.
I need more time.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시간을 낭비하다
I'm taken too long.
너무 오래 시간이 걸렸습니다.
I've taken up a lot of time.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어요.
It was a time-comsuming discussion for nothing
무익하게 시간만 낭비한 토의였습니다.
(주) for nothing: 거저, 무료로, 무익하게, 헛되이. I did not go to
college for nothing. (대학을 다닌 보람은 있었다.)
* 근무 시간
Usually, we work eight hours a day from nine to six.
보통 우리는 9시에서 6시까지 하루에 8시간 근무합니다.
Sometimes we work two or three hours' overtime.
때때로 두세 시간 정도 잔업을 합니다.
We can take a one-hour lunch break.
점심 시간은 1시간입니다.
We're working a six-day week.
우리는 1주에 6일 근무합니다.
We work a 44-hour week , in other words a six-day week.
우리는 1주에 44시간, 바꿔 말하자면 6일 근무합니다.
The union is demanding a 38 hour week.
조합은 주 38시간 노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교대제 근무
We work on a three-shift system.
우리는 3교대제로 근무합니다.
(주) shift: n. 교대제 근무 시간, 교체
This factory operates for 24 hours on triple shift.
이 공장은 3교대제로 24시간 가동됩니다.
* 통근 시간
How does your commuting time compare with other people's?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당신의 통근 시간은 어떻습니까?
It takes about two hours from my home to the office by train.
집에서 사무실까지 기차로 두 시간 정도 걸립니다.
Form home to the office it takes me about an hour altogether.
집에서 사무실까지 모두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 소요 시간
It's five minutes' walk from the station.
역에서 걸어서 5분 걸립니다.
It's a 30 minute ride.
승차 시간은 30분 동안이다.
It takes almost three hours from Seoul to Chonan.
서울에서 천안까지는 거의 3시간이 걸립니다.
How many hours does the flight take?
비행기로 몇 시간 걸립니까?
How long will it take from New York to Honolulu?
뉴욕에서 호놀룰루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 출발 시간
What time does the last train (flight) for Paris leave?
파리행 마지막 기차(비행기)는 몇 시에 떠납니까?
Will I be in time for the train (flight)?
기차(비행기)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을까요?
* 접수 시간
What time is check-in?
몇 시에 체크인(숙박 수속)합니까?
What time is check-out?
몇 시에 체크아웃(퇴출 수속)합니까?
* 개점, 폐점 시간
What time do you open?
몇 시에 개점합니까?
What time do you close?
몇 시에 폐점합니까?
* 문 닫는 시간
Eleven in the evening is the time limit at this dormitory.
이 기숙사의 문닫는 시간은 밤 11시입니다.
You have to come back here by 10p.m.

밤 10시까지 이곳에 돌아와야 합니다.

(2) 날짜에 대하여
* 시일이 걸리다
It will take about three months to obtain approval from the government.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는 데 석달 가량 걸립니다.
approval: n. 승인, 인가, 면허 v. approve
It will take some one week before our management make a decision on
this
issue.
경영진이 이 문제에 대해 결정하는데 1주 정도 걸릴 것입니다.
some ( about): (수사앞에서) 약, --쯤
The expedition lasted exactly two years and three months.
탐험은 꼭 2년 3개월 계속되었습니다.
I need two weeks to prepare the documents.
서류를 준비하는 데 이주일이 필요합니다.
We need about three months' preparation before starting this work.
이 일에 착수하기 전에 석달 정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You will need three months or so to get used to the new machine.
새로운 기계에 익숙해지는 데 3개월 정도 필요할 것입니다.
The new project requires three months or so to get used to new machine.
새 계획은 석 달 정도의 준비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주) startup: (조업) 개시
It took almost two years to complete the new plant.
새 공장을 준공하는 데 거의 2년이 걸렸습니다.
Change the oil every six months.
오일은 6개월마다 교환해 주십시오.
There will be a five months delay.
5개월 지연될 것입니다.
It took two days to read the book.
그 책을 읽는 데 두 시간 걸렸다.
* 여유를 주다
Give me three days before we decide on the matter.
이 일을 결정하는 데 3일간의 여유를 주십시오.
Please give me five days to prepare for the next meeting.
다음 회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5일간의 여유를 주십시요.
Can't you give me time until the end of this month?
이달 말까지 시간을 주실 수 없으십니까?
* 시일이 경과하다
Two months have passed (or elapsed) since I came here.
여기에 온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It's two months since I came here.
여기에 온 지 두 달입니다.
* 시기
In a few days I'll call you.
몇일후에 전화하겠습니다.
I'm going to visit France around the last of May.
5월 하순경에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The board meeting is held every two weeks.
이사회는 격주(2주일마다)로 열립니다.
(주) board: 이사회, 위원회, 회의
(주) every: 매, 마다. every other day (격일로)
* 기간
Usually, we're open Monday through Friday.
보통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영업합니다.
Not to be sold after 2/28.
판매기간은 2월 28일까지
* 근속
He's been working with this company for seven years.
그는 7년 동안 이 회사에 근속해 왔습니다.
He's senior by three years.
그는 제 3년 선배입니다.
He is three year older than I.
그는 저보다 3년 선배입니다.
* 휴가, 결근
You're entitled to five days' paid leave.
당신은 5일간의 유급 휴가를 얻었습니다.
(주) paid leave: 유급 휴가
He's been absent for five days.
그는 5일간 결근했습니다.
* 교섭, 지연
We're reached a conclusion after three days of negotiation
우리는 3일간의 교섭 끝에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The walkout caused a two-day delay in the shipment.
파업으로 인해 선적이 이틀 지연됐습니다.
(주) walkout: 스트라이크, 파업
* 체류 기간
How long have you been in Korea?
한국에 얼마 동안 체류하셨습니까?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Korea?
한국에 얼마 동안 체류할 예정입니까?
I want to extend my stay for five days.
닷새 더 체류를 연장하고 싶습니다.
* 기한
Your monthly repayment for the month of July will become due on july
19th.
7월분 환불금은 7월 19일이 지급기일입니다.
(주) due: 지급 기일이 된, 만기가 된
You cannot withdraw the money for a period of ten months because this
is
a ten-month time deposit.
이것은 10개월 예금이므로 열 달 동안은 돈을 인출할 수 없습니다.
* 기한까지
Please complete this report by the end of this week.
이번 주말까지 이 보고서를 완성하여 주십시오.
Please send your reply by April 15th.
4월 15일까지 답장을 보내시오.
Can you finish it by june 10th.
6월 10일까지 끝낼 수 있습니까?
The deadline for shipping is the 30th of April.
선적 최종 기일은 4월 30일입니다.
I hope you will submit the report within two weeks.
2주일 이내에 보고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유효 기한
The contract holds good for three years.
그 계약은 3년간 유효합니다.
(주) hold good: 유효하다, 진짜이다
The contract is valid until December 31st, 1995.
이 계약은 1995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This ticket is good for five days.
이 표는 5일간 유효합니다.
* 기한이 만기되다
The expired ticket is not refunded.
기한이 지난 표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Your driver's license expired three months ago.
당신의 운전 면허증은 석 달 전에 기한이 끝났습니다.
* 기한을 연장하다
The term shall be extended for two years upon agreement between both
sides.
쌍방의 동의하에 그 기한을 2년 더 연장할 것입니다.
You may be given a chance to renew the contract for two year if the
company need you.
만약 회사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2년 더 계약을 갱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 기한이 지나다
You are requested to pay a fixed rate of interest after the date of
repayment is due.
환불 기한을 경과하면 일정한 이자를 지불하라는 요구를 받습니다.
After the period, the ticket is no longer valid.
기한이 지나면, 그 표는 무효가 됩니다.

(3) 비율, 비교에 대하여
* 비율
The Koreans own cars a rough rate of one in every ten persons.
한국인은 대략 10명에 1명 꼴로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In the U.S.,the rate is one car for every two persons.
미국에서는 그 비율이 2명에 1대 꼴입니다.
Over 10 percent of Korean families own one car or more.
한국 가정의 10p 이상이 한 대 이상의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Five percent of Korean households own two or more cars.
한국 가정의 5p가 2대 이상의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비교
This is twice as large as that, isn't it?
이것은 저것의 2배 크기로군요.
The Korean people are buying rice almost 5 times higher in price than
that in foreign countries.
한국인은 외국보다 쌀을 5배 정도 비싸게 구입합니다.
The average rice price in the world market is about one-fifth of the
price in Korea.
국제 시장의 평균 쌀 시세는 한국의 1/5 가격입니다.
The Korean auto industry produces some ten million cars annually,
marking it No.3 in the world.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연간 약 천만 대를 생산하여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 금전에 대하여
* 가격, 요금
How much is it?
얼마입니까?
How much do I owe you?
얼마입니까?
What do you want for it?
얼마입니까?
What's the price?
가격은 얼마입니까?
What's your rate?
가격은 얼마입니까?
What's the charge?
가격은 얼마입니까?
How much is the fare?
요금(운임)은 얼마입니까?
How much does that come to altogether?
전부 얼마입니까?
How much will it be with tax?
세금까지 전부 얼마입니까?
* 하루에 얼마...?
What's the charge per day?
하루에 얼마입니까?
How much per day?
하루에 얼마입니까?
What is the rate for a room per night?
하룻밤의 방값은 얼마입니까?
* 가격을 말하다
It's 60,000 (sixty thousand) won.
6만 원입니다.
It's just 250 (two hundred fifty) won.
단지 250원입니다.
The total is 5,000 won.
총액이 5,000원입니다.
* 각자 부담
Let's split the bill.
비용은 각자 부담합시다.
Let's go fifty-fifty on the bill.
비용은 반반씩 부담합시다.
Let's go Dutch.
각자 비용을 지불하도록 합시다.
How much is mine?
저의 몫은 얼마지요?
* 금액
7,200 (seventy two hundred) won, please.
7,200원입니다.
I'm afraid I only have a 10,000 won bill.
미안합니다. 만 원짜리 지폐밖에 없습니다.
$ 3.95 (three dollars and ninety-five cents) isn't much to pay.
3달러 95센트는 대단한 지불 금액이 아닙니다.
The bill came to $ 7.50 and I left a 75c tip.
계산서가 7달러 50센트였으므로 나는 팁으로 75센트를 놔두었다.
I want to have 500 dollars in 25 ten-dolls bills, 40 five-dollar bills,
and 50 one-dollar bills.
500달러를 10달러짜리로 25장, 5달러짜리로 40장, 1달러짜리로 50장을
주십시오,
Please break two dollars into four quarters and ten dimes.
2달러를 25센트 동전으로 4개, 10센트 동전으로 10개 나누어 주십시오.
Will you include small change?
잔돈을 포함해서 드릴까요?
Please give me three one-dollar stamps and three fifteen-cent stamps.
1달러짜리 우표 3장과 15센트 우표 3장을 주십시오.
I want to send one hundred dollars by postal money order (telegraphic
transfer)
우편환(전신환)으로 100달러를 송금하고 싶습니다.
(주) money order: 우편환
(주) telegraphic transfer: 전신환
* 환율
What's the current exchange rate?
현재 환율은 얼마입니까?
What's the exchange rate today?
오늘의 환율은 얼마입니까?
Today's rate is quoted at 4.119.
오늘의 환율은 4.119로 되어 있습니다.
(주) quote: --에 시세를 매기다, --을 견적하다
What's a dollar worth in won?
1달러에 얼마입니까?
What's the won's exchange rate to the U.S. dollar?
원의 대달러 환율은 얼마입니까?
(주) exchange rate: 환율
이자, 이익
This time deposit bring you a nine percent interest per year.
이 정기 예금은 연간 9p의 이자가 붙습니다.
The net profit is 3,000 dollars.
순이익은 3,000달러입니다.

(5) 단위와 계산에 대하여
* 조
Five trillion.
5조
Five hundred trillion.
500조
Ten trillion, nine hundred thirty-four billion, five hundred
sixty-seven
million, four hundred ten thousand, five hundred seventy-three.
10조 9,345억 6,741만 573
That star is a trillion miles away in space.
저 별은 1조 마일 떨어진 우주 저쪽에 있다.
* 억
Two hundred million.
2억

Five billion.
50억
Fifty billion.
500억
China's populations fly over one billion.
중국의 인구는 현재 10억을 넘고 있다.
* 만
Twelve thousand.
1만 2천
Four hundred thousand.
40만
Two million.
200만
Eleven million.
천백만
Five hundred ninety-two thousand.
50만 2,000
Ninety million, six hundred eighty-four thousand, thirty-two.
9,069만 4,032
A million dollars! you must be rich.
백만 달러라구요! 큰 부자시군요.
* 소수
Two point seven.
2.7
Eighty-five point five two.
85.52

Nine thousand seven hundred eighty-two point three five.
9,782.35
Twenty-one thousand four hundred eighty-nine point one two four.
21,489.124
Seventy-six thousand, sixty-four point eight.
76,064.8
Three hundred thousand five point four three two.
300,005.432
Four ten thousandths.
0.0004
Zero point zero zero zero four.
0.0004
0.05 looks small, but it may be very important.
0.05는 작은 수 같지만, 아주 중요하다.
* 더하기
One and one is two.
1+1=2
Five and four make (or are) nine.
5+4=9
Seven plus two is nine.
7+2=9
* 빼기
Thirty minus five equals twenty-five.
30-5=25
Thirty minus five is twenty-five.
30-5=25
Twenty take away twelve is eight.
20-12=8
* 곱하기
Four fives are twenty.
4*5=20
Two multiplied by nine makes eighteen.
2*9=18
Three times six is eighteen.
3*6=18
* 나누기
Eighteen divided by nine equals two.
18/9=2
Four into sixteen goes four.
16/4=4
* 거듭제곱
Two squared is four.
2의 제곱=4
Two cubed is eight.
2의 세제곱=8
The square of 10 is 100.
10의 제곱은 100이다.
The area of a circle is 3.14*r의 제곱
원의 면적은 3.14*r 제곱
2013/02/22 14:26 2013/02/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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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탁, 허가, 승낙에 대한 표현
외국에 나갔을 때,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관용 표현은 "Would you mind
helping me?" 혹은 "Would you do me a favor, will you?" 등으로
"도와주시겠어요?"라는 의미이다.
미국에서 누군가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Can I come and see you
now?(지금 찾아뵈도 괜찮겠습니까?)"라고 연락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부탁을 받았을 경우, 승낙은 명쾌히 하고 거절은 정중하

유감을 표한 후, 그 사유를 말하는 것이 예의이다.

* 부탁할 때
Would you do me a favor?
좀 도와주시겠어요?
May I ask a favor of you?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요?
Would you mind giving me a call?
전화를 좀 해주시겠습니까?
Would you mind making a short speech at our meeting?
우리 모임에서 간단한 연설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Could you spare me a minute, please?
시간을 좀 내주실 수 있겠습니까?
Could you tell me your views on this matter?
이 일에 대해 당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I'll thank you to turn off the T.V.
텔레비전을 꺼주면 고맙겠다.
Will you show me how to check out some books?
책을 빌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겠어요?
* 허가를 구할 때
Do you mind if I smoke?
담배를 피워도 되겠습니까?
(주) mind: --을 싫어하다. Would you mind--?에 대한 대답은 "No, not
at all." "Certainly not."이다. 그러나 구어에서는 문법적으로 틀리지만
"Sure." "Surely."를 많이 쓴다.
Would you mind if I opened the window?
창문을 열어도 괜찮겠습니까?
May I join you?
당신과 함께 해도 될까요?
If you don't mind, come and join us.
괜찮다면, 이쪽에 와서 합류해 주세요.
May I borrow a ball-point pen.
볼펜 좀 빌려 주세요.
May I use the telephone?
전화 좀 써도 되겠습니까?
* 승낙할 때
Sure.
물론이죠.
Sure! No problem.
물론! 좋고 말고요.
Please.
제발(어서).
OK.
좋아요.
All right.
좋아요.
Why not?
좋아요.
Yes, I'd be happy to.
네, 저도 좋습니다.
No, not at all.
아니요, 괜찮습니다.
No, go ahead.
아닙니다, 어서 하시죠.
I'll take care of it.
제가 맡겠습니다.
I will if I can.
할 수 있다면 제가 하겠습니다.
OK. I'll give it some thought.
좋아요, 생각 좀 해보겠어요.
I'll do what I can.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겠습니다.
I'll do my best.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거절할 때
No, thank you.
고맙지만, 사양합니다.
No, I don't think I can make it.
아니요, 할 수 없을 것 같군요.
I'd rather not.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I'd better pass it up.
모른 체 하겠습니다.
I'd rather you didn't
부탁 안 받은 걸로 하겠습니다.
I'm sorry. I can't right now.
미안해요, 지금은 무리입니다.
* 간접적으로 거절할 때
I'm not in the mood.
할 기분이 아니군요.
I don't feel like it.
그럴 기분이 아닙니다.
Well, I'm not prepared for that.
글쎄요, 그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
I'm afraid I can't make it right away.
죄송하지만 즉시 해드릴 수는 없겠는데요.
Give me a rain check, please.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주) rain check: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 될 때 관중에게 주는 차회
유효권. 이제는 보편적으로 '후일의 초대'를 의미한다.
Well, maybe some other time.
글쎄요, 다음 번에.
Well, maybe another time.
글쎄요, 아마도 다른 기회에.
2013/02/22 14:26 2013/02/22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