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정리 차원에서 글을 모아봤습니다. 참고하시길.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이다.
설명
정보가 인터넷 상의 서버에 영구적으로 저장되고, 데스크톱·태블릿컴퓨터·노트북·넷북·스마트폰 등의 IT 기기 등과 같은 클라이언트에는 일시적으로 보관되는 컴퓨터 환경을 뜻한다. 즉 이용자의 모든 정보를 인터넷 상의 서버에 저장하고, 이 정보를 각종 IT 기기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다시 말하면 구름(cloud)과 같이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의 컴퓨팅 자원을 자신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이에 대한 사용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컴퓨팅 서비스로, 서로 다른 물리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통합해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클라우드로 표현되는 인터넷상의 서버에서 데이터 저장, 처리,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 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컴퓨팅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이용한 IT 자원의 주문형 아웃소싱 서비스’라고 정의되기도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면 기업 또는 개인은 컴퓨터 시스템을 유지·보수·관리하기 위하여 들어가는 비용과 서버의 구매 및 설치 비용, 업데이트 비용,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 등 엄청난 비용과 시간·인력을 줄일 수 있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 PC에 자료를 보관할 경우 하드디스크 장애 등으로 인하여 자료가 손실될 수도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외부 서버에 자료들이 저장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료를 보관할 수 있고, 저장 공간의 제약도 극복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작업한 문서 등을 열람·수정할 수 있다. 하지만 서버가 해킹당할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고, 서버 장애가 발생하면 자료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구글·다음·네이버 등의 포털에서 구축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통하여 태블릿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휴대용 IT기기로도 손쉽게 각종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편리성이 높고 산업적 파급효과가 커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2000년 대 후반에 들어 새로운 IT 통합관리모델로 등장하였다.
[출처]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 | 네이버 백과사전
장점
* Client PC의 사양이 웹을 실행할 정도면 충분하고 저장 공간(HDD)역시 필요하지 않기에
초기 구입 비용이 적고 휴대성이 높다.
* 소프트웨어나 기타 컴퓨터 자원을 필요 시 돈을 주고 구입하는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초기 비용지출이 적다.
* 가상화 기술과 분산 컴퓨팅 기술로 서버의 자원을 묶거나 분할하여 필요한 사용자에게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컴퓨터 가용율이 높다. 이러한 높은 가용율은 그린 IT 전략과도 일치한다.
* 개인 PC나 스마트폰과 같은 다앙한 기기를 단말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서비스를 통한
일치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 사용자의 데이터를 신뢰성 높은 서버에 보관함으로써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다.
단점
* 서버가 공격당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 재해에 서버의 데이터가 손상되면, 미리 백업하지 않은 정보는 되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데에 제약이 심하거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출처: 위키 백과사전)
'시골의사 박경철'이 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의 거대한 화오리가 몰려오고 있는 듯 하네요. 진입장벽이 너무커서 우리나라가 이 블랙홀로 빨려들까 걱정입니다. 애플이 연말에 완공 할 거대한 데이터 센터는 구글보다 규모가 크군요.. 4:48 PM Aug 26th via Twitter for iPhone
이제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부터 거대한 백업 데어터망과 방대한 컨텐츠, 거기에 애플의 기기들이 연동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넘을 수 없는 벽이 구축되죠. 구글이나 MS 역시 마찬가지고요.. 4:49 PM Aug 26th via Twitter for iPhone
우리가 조만간 하드웨어 하청기지로 전락할까 오싹 합니다. 데이터량도 해일처럼 폭중 할거고, 광랜보급이 잘된 KT가 와이브로, 와이파이등을 연동하며 통신서비스의 승자가 될 공산이 크지만, 그래봐야 결국 남의 차 길깔아주는거죠. 4:53 PM Aug 26th via Twitter for iPhone
클라우드 서비스의 클라우드.. 현실인 것 같습니다 .. 4:53 PM Aug 26th via Twitter for iPhone
이 와중에 기기스팩 자랑하며 으쓰대는 국내기업들 정신차리지 않으면 훅~가는건 시간문젠데, 하드운용을 위해 소프트가 필요한 시대에서 소프트 이용을 위해 하드 만드는 시대..소프트파워의 시대에 대한 마인드전환.. 교육부터 사회시스템.. 걱정입니다 .. 4:57 PM Aug 26th via Twitter for iPhone
진짜 두렵네요..등골이 서늘합니다..아이폰 쓰면서 느낀거지만,애플이 신기술 내놓은건 없죠. 있는 기술을 잘 활용한건데. .산삼캐러 산에가놓고 등산로따라 정상부터 정복하려는 어리석음보다,목적에 맞게 도라지라도 캐려는 마인드..이게 필요한데요.. 5:04 PM Aug 26th via Twitter for iPhone
제가하는 mbn 경제프로에서도 오늘 클라우드컴퓨팅을 일부러 다뤘습니다. 오늘 계속 이문제 거론하는 이유가, 오늘 하루만해도 구글이 Gmail로 통화서비스 발표하면서 기존 질서를 흔들어 대는 뉴스가 나오듯 간단치가 않아서입니다. 11:49 PM Aug 26th via web
클라우드 개념이 단순히 웹하드나 오픈 소프트웨어의 수준이 아닌, 구름에서 양을 그리듯 상상불가능한 영역으로 진화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엄청난 초기자본과 고도로 창의적인 인적자원이 초기에 투입되어야 합니다. 11:51 PM Aug 26th via web
산업 특성상, 초기에는 상상을 절하는 수준의 초기자본이 필요하지만, 일단 선점하면 넘을 수 없는 진입장벽을 구축하게 되죠. 더구나 점유율을 올리고 수익이 나기시작하면 봉이김선달식의 장사가 가능한게 이 분야인 것 같습니다. 11:52 PM Aug 26th via web
우리나라는 kt,삼성 sds, sk를 필두로 dlfqn eorldjqrhk 벤쳐기업들이 각개돌파를 하고 있는데, 원래는 이 모든 투자가 하나로 클라우딩되어야 하는거죠. 범 국가적 올인이 되어야 할 거 같은데,콘트롤할 타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오후 6:55:19 via web
모 세미나를 갔더니, 참석한 CEO와 정책담당자들이 맹숭맨숭하더군요. 감이 오지 않는거죠. 안선생님 같은분이 깃발들고 나섰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생기더군요. 진짜 이럴때가 아닌데, 청문회 같은걸 보면 우리는 확실히 역주행중 인것 같습니다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오후 6:58:12 via web
질문에 답하면, 현재 데이터 저장은 80%가 놀고있죠. 각각의 개인과 기업의 컴퓨터 빈공간을 생각해 보시면 아하 싶으실겁니다. 이걸 하나로 몰아서 쓰면 얼마나 효율적일까?. 에서 클라우드가 출발한 것인데, 이게 진화하면서 거대한 권력이 되는거죠.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오후 7:04:48 via web
애플 데이터센터 완공되면, 이젠 엔터,미디어,교육 전분야으 방대한 자료가 애플서버에서 스트리밍으로 제공되죠.'동영상 다운'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그야말로 피룡할 때 막 꺼내씁니다. 고사양의 컴도.. 필요없죠. 바야흐로 소프트파워의 시대입니다.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오후 7:07:47 via web
우리가 과거 인터넷 시작할 때,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어어' 했으면 오늘이 없었듯. 지금 소프트 파워의 시대.. 그냥 '어어'하면 큰일나죠. 스마트폰은 이런 새로운 막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작은 피리소리에 불과한 것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오후 7:09:51 via web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소프트산업 10만 정예를 양성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자면 교육부터 인재선발, 기업의 조직까지, 직렬구조, 수직구조 바꾸고, 흔들고 쉐이크해야죠. 현장 연구자의 목소리가 CEO에게 바로 가는 시스템.. 지금 당장부터요..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오후 7:17:23 via web
저는 요새 모바일과 SNS 공부에 푹 빠져있습니다. 가정에 전용선이 깔린것이 고작 10여년전인데,그때 그것이 어떤의미인지 몰랐듯, 지금 이순간 수평선너머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는데, 어쩌면 우리가 한가하게 튜브를 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해서입니다. 3:35 AM Sep 9th via Osfoora for iPhone
제방식의 언어로 표현하면 강력한 W가 등장한 것 같네요. 그래서 전공은 아니지만 세미나나 자료챙기며 열공중입니다. 미디어로 전해지는 피상적인 뉴스를 넘어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데, 변화의 속도가 핑핑 돌만큼 빠르군요. 3:40 AM Sep 9th via Osfoora for iPhone
모바일로 촉발된 그리드, 클라우드가 SNS로 맞물리고, 그것이 새로운 플랫폼을 요구하며, 하드웨어의 재편과 충돌하는 스파크들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IT는 이제 진검승부에 들어간듯 하고, 이것이 BT와 결합하는 순간이 바로 빅뱅의 지점이겠군요. 3:44 AM Sep 9th via Osfoora for iPhone
(출처: 박경철님 트위터 인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들
[Info@Biz] 아직도 저장장치 들고 다니시나요?
: 움직이는 문서 창고 PCC, 편리하게 이용하기
‘뜬구름 잡는 컴퓨팅’ 서비스를 둘러싼 관심들은 이름처럼 ‘뜬구름 잡는’ 얘기들에 그치지 않는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얘기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이나 기업이 보유한 문서나 동영상,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독립된 저장소 대신 인터넷과 연결된 ‘공유 창고’에 올려두고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꺼내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사무실에서 하던 작업이나 e메일, 주소록 등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바깥 어디에서든 손쉽게 똑같이 꺼내 쓸 수 있다는 얘기다. 구글 G메일이나 문서도구, 주소록 같은 서비스를 떠올리면 이해하기가 쉽다.
언 제 어디서든 똑같은 사무 환경을 갖출 수 있다면 기업에는 꽤나 매력적인 일이다. 기업용 서비스로 주목받았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최근 들어 개인 이용자로 확장되는 분위기다. 이를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PCC: Personal Cloud Computing) 서비스라고 한다.
PCC의 베이스캠프는 웹 저장소다. 가정이나 사무실 PC 속 하드디스크가 아니라 웹 어딘가에 나만의 저장소를 두고 언제든 원하는 문서나 주소록, e메일을 열어볼 때 비로소 PCC는 걸음을 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런 식으로 개인이 집과 사무실 PC, 스마트폰과 웹사이트를 자유롭게 오가며 PCC를 만끽할 수 있는 웹 창고 서비스가 부쩍 늘었다. 업무용 문서나 e메일뿐만 아니라 영화나 사진을 올려두고 어디서든 꺼내보거나 심지어 웹에서 실시간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비좁은 PC 저장고를 대체하면서 시공간 울타리도 허문 유용한 서비스인 셈이다.
올해부터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들도 자체 PCC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 잡기에 나선 모양새다. PC·웹·스마트폰에서 값싸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똑똑한’ 웹 창고 서비스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드롭박스(www.dropbox.com)
드롭박스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맞아 가장 각광받는 대표적 웹 창고 서비스다. 회원에 가입하면 기본 2GB가 무료로 제공된다. 드롭박스엔 다른 회원을 추천하거나 추천받은 이가 가입할 때마다 두 회원 모두에게 각각 250MB씩 추가 제공하는 독특한 제도가 있다.
이런 식으로 최대 3GB까지 무료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다. 따라서 최대 이용 가능한 무료 용량은 총 5GB가 되는 셈이다.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파일 용량에 제한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PC 와 스마트폰에서도 드롭박스의 유연성은 빛난다. 윈도뿐만 아니라 맥OS, 리눅스 같은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안드로이드폰·블랙베리도 지원한다. PC용 드롭박스 관리 프로그램(클라이언트)은 윈도 탐색기와 연동돼 사진이나 문서 등을 마우스로 끌어다 탐색기 폴더에 넣으면 자동으로 드롭박스 웹사이트와 실시간 동기화된다.
드롭박스에 올린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PC, 웹을 오가며 장소나 기기에 관계없이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꺼내 쓰고 보관하는 깔끔한 서비스로 이용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는 서비스다.
■ N드라이브(http://ndrive.naver.com)
포털 네이버가 선보인 무료 웹 창고 서비스다. 문서·사진·음악·동영상 등을 저장해 두고 인터넷이 연결된 PC나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꺼내 쓸 수 있다. 서비스 초기엔 5GB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했는데, 최근 기본 용량을 10GB로 늘렸다.
N드라이브는 PC에 있는 파일을 여러 개, 또는 폴더를 통째로 올리고 내려 받는 기능을 제공한다. 중요한 파일은 따로 표시를 설정해 모아볼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편리하다.
N드라이브에 보관된 파일을 네이버 메일이나 블로그, 카페로 바로 보내거나 반대로 해당 서비스에서 N드라이브에 보관 중인 파일을 가져와 손쉽게 첨부하는 식으로 네이버 주요 서비스 간 연동성을 강화했다.
아 이폰용 응용 프로그램(앱)을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다. ‘파일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가까운 아이폰·아이팟터치 이용자끼리 블루투스로 연결해 파일을 그 자리에서 주고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곧바로 N드라이브에 업로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윈도와 맥OS, 리눅스를 모두 지원하며 아이폰과 윈도 모바일용 앱도 제공한다.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파일 크기는 최대 200MB로 제한돼 있다. 윈도 이용자는 ‘N드라이브 탐색기’를 설치하면 탐색기에서 곧바로 N드라이브로 파일을 올리고 내려 받을 수 있다.
■ 유클라우드(www.ucloud.com)
유클라우드는 KT가 올해 6월 말 선보인 PCC 서비스다. PC에 저장된 개인 자료들을 KT 유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해 두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꺼내 쓸 수 있다. 여러 대의 PC를 쓰더라도 백업 폴더를 지정해 두면 PC끼리 언제든지 파일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백업된 데이터 복사본을 유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므로 한쪽 PC 전원이 꺼져 있어도 다른 PC에서 최신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아 이폰 이용자라면 전용 앱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클라우드에 보관된 문서·사진·동영상을 아이폰에서 바로 꺼내 보고 저장할 수 있으며 사진을 즐겨 쓰는 스마트폰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포토 갤러리’ 메뉴를 따로 제공한다. 주요 데이터는 모두 SSL 암호화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보관한다.
유클라우드 서비스는 월정액 5000원에 20GB를 쓸 수 있는 유료 서비스지만 본인이나 가족 가운데 KT 쿡(QOOK)이나 쇼(SHOW) 데이터 요금제 이용자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윈도와 맥OS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팀이나 기업 단위 이용자를 위한 ‘유클라우드 프로(http://pro. ucloud.com)’ 서비스도 제공된다.
■ 유플러스박스(www.uplusbox.co.kr)
LG유플러스(LG U+)가 8월 초 선보인 따끈따끈한 PCC 서비스다. 사진·동영상·음악을 보관·공유할 뿐만 아니라 직접 찍은 사진을 인화해 포토북으로 만들고 최신 동영상까지 감상할 수 있는 ‘개인화 미디어 포털’을 표방하고 있다.
유플러스박스 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다양한 단말기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용자는 유플러스박스 ‘마이미디어(MyMedia)’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음악·동영상을 올리고 PC와 아이폰·아이팟터치,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폰, PMP와 태블릿PC, 디지털액자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대용량 동영상을 올리면 자동 인코딩해 웹이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른바 언제 어디서나 개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n스크린’ 시대를 구현하겠다는 얘기다.
유 플러스는 LG유플러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PCC 서비스지만 아직까지 미흡한 대목도 엿보인다. 무료 회원의 경우 기본 1GB의 용량을 쓸 수 있지만 100MB가 넘는 동영상은 등록 후 7일까지만 보관되는 제한이 걸려 있다. 더구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무료 회원 가입 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유료 회원은 ‘라이트’와 ‘프로’ 회원으로 나뉘는데, 각각 10GB당 2000원, 4000원의 월 이용료를 내야 한다. ‘라이트’ 회원은 100MB가 넘는 동영상을 최대 30일간 보관할 수 있으며 ‘프로’ 회원은 신청 용량 안에서 제약 없이 폴더를 쓸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용자들에겐 9월부터 10GB의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지만 초고속 인터넷 고객을 위한 서비스 내용은 빠져 있는 점도 KT 유클라우드와 비교되는 대목이다. (※ 작은 사진은 스마트폰용, 큰 사진은 PC용 화면임)
(기사 출처: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 asadal@bloter.net)
아볼로 포럼 추천도서
기독교 지성은 항상 형성되어 있으며 또한 재형성되고 있다. 기독교 지성이 형성될 때,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에 입각하여 작동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그 외에도, 기독교적 지성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시각에서 쓴 책들을 지속적으로 읽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 역시 우리보다 앞서 이러한 길을 걸어갔다. 그들의 발자취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은 더 쉬워 질 수 있다.
-제임스 사이어 『지성의 제자도』중에서
1. 아볼로 포럼 서평공모전 대상 도서
제3회 아볼로 포럼에서는 포럼에 앞서 서평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리 읽고 강연을 들으면 도움이 될 만한 여섯 권의 추천 도서들을 선정하였습니다.
경향신문특별취재팀, 『민주화20년 지식인의 죽음 - 지식인 그들은 어디에 서있나』, 후마니타스, 2008.
우리 언론 사상 최초로 시도한 지식인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서이자 변론문. 민주화 이후 크게 변한 지식인 사회에 대해 현장의 기자들이 탐구하여 「경향신문」에 기획으로 연재한 기사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현장의 기자들이 악전고투 끝에 만든 지식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이자 변론문으로, 2007년 4월부터 9월까지 4개월이 넘는 연재 기간 동안 지식사회를 긴장시킨 지식인 건강진단서라 평가받은 작품이다.
책의 서문에서 한국의 지식인은 '특별한 계급'이라 명한다. 학벌 체계의 수혜자로서 다른 부분의 엘리트들과 쉽게 친분을 맺을 수 있는, 한국 사회에서는 무시 못 할 연고 자본을 보유한 특권층이자 기득권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최고 엘리트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는 분화와 참여가 아니라 '지식인과 권력이 서로 관계 맺는 방식'에 있다. 문제의 핵심은 지식사회가 권력에 의해 식민화되거나 아니면 거꾸로 지식이 영향력 획득을 위한 투자처가 되는 현실에 있다는 것이다.
-출처 : 다음책소개
이석우, 『대학의 역사』, 한길사, 1998.
대학의 형성원인은 무엇이고, 중세대학까지 대학환경 의 변화는 어떠했는지를 깊이 있게 고찰한 저서. 대학형성의 조건과 환경, 코뮌과의 대립 속에서 성장 한 볼로냐 대학, 자기 방식을 찾아간 옥스퍼드 대학, 중세이후의 대학과 표류하는 대학문화까지를 정리했다
-출처 : 다음책소개
강영안, 『강교수의 철학이야기』, IVP, 2001.
근대 철학자들은 어떤 문제로 씨름했고 왜 그런 문제를 붙잡고 씨름했는가? 그 씨름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었고 그 결과는 어떠한가? 데카르트와 칸트, 홈과 홉스, 파스칼과 스피노자 등 서양 근대 철학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출처 : 다음책소개
우종학, 『무신론기자, 크리스천과학자에게 따지다』, IVP, 2009.
NASA가 인정한 과학자 우종학의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신앙과 과학의 가상 대담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신앙과 과학에 얽힌 해묵은 편견을 걷어낸다. 신실한 신앙인일 뿐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가 저술한 이 책은, 무신론자 박 기자와 크리스천 과학자 한 교수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가상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앙과 과학은 서로 충돌하는 적대자 관계가 아니라, 서로 보완하는 동반자 관계임을 일깨워준다. 아울러 과학을 하나님의 창조가 진실임을 밝혀내는 데 유용함을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하나님의 창조 속에 진화가 숨겨져 있음도 증명해낸다.
-출처 : 다음책소개
도널드데이튼, 『다시보는 복음주의 유산』, 요단출판사, 2003.
1975년 5월부터 7월까지 <포스트 아메리칸(현재 '소저너즈'로 개명)>에 '유산의 재발견'이란 제목으로 연재됐던 글을 묶은 책. 미국 초기 교회와 크리스천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의 한국교회에게 실제적인 신학과 실천적인 신앙의 원형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 기독교 역사에서 극히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 책은 이를 통해 현대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의 진정성이 어디에 있는지 그 전거를 되새기고 있다.
-출처 : 다음책소개
류대영, 『한국근현대사와 기독교』, 푸른역사, 2009.
한국 개신교의 역사를 정치, 경제, 이데올로기적 차원에서 조명한 역사서『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 한동대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 류대영은 종교의 진면목은 종교적 차원보다는 정치, 경제, 사회와 만나는 지점을 관찰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개신교가 전통사회, 사회주의, 군사독재, 친미반공 이데올로기 등과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났는지를 추적한다. 저자는 “종교의 진면목은 신화나 의례, 혹은 상징을 분석하기보다는 정치-경제-사회와 만나는 지점을 관찰하면 더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개항와 문명개화의 문제, 김일성과 기독교의 관계, 베트남 전쟁 등에 대한 한국교회의 태도, 뉴라이트의 이념과 세계관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흥미롭게 다루는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시도한다.
-출처 : 다음책소개
2. 아볼로포럼의 추천 도서
서평공모전 대상 도서 외에 복음주의 운동과 학문과 신앙의 조화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책들을 추천합니다.
켈리 먼로 컬버그, 『베리타스포럼이야기 -하버드를 넘어 미국 사회를 뒤흔든 기독 지성 운동』, 강봉재 옮김, IVP, 2009.
춤추고 놀면서 하는 신나는 지성 운동이 가능할까? 모든 이들의 질문에 담긴 분노와 슬픔에 공감하며 답하는 인격적 지성 운동이 가능할까? 유명 교수가 아닌, 이름 없는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어설픈 지성 운동이 가능할까? 회의와 침체에 빠진 연약한 여성의 지성 운동이 정말 가능할까? 베리타스 포럼의 리더, 켈리의 이야기에 그 답이 있다.
- 출처 : 이강일 목사의 추천사
낸시 피어시, 『완전한진리』, 복있는 사람, 2006.
기독교적 관점에서 현대 문화를 분석한 책. 성경의 진리는 종교의 영역뿐 아니라 삶과 우주 등에 관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답하고 설명해 주는 가장 절실하고 유일한 진리임을 논증하고 있다. 그 바탕 위에서 현대문화 등의 가치 가운데 견고하게 자리한 진리의 분열현상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 과정을 낱낱이 살핀다.
또한 복음주의가 이 세상의 흐름을 받아들여 지성을 포기하고 가슴의 종교로 전락하게 된 경위를 정치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믿음과 삶의 분열을 낳는 진리관을 통합하고 온전한 관점을 회복할 때 오늘날 기독교가 처한 미궁에서 벗어날 계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성경에 제시하는 완전한 진리를 수용하고, 그곳에 삶을 던져 살아갈 때에야 복음이 현대 문화 전체를 변화하고 타락한 세상을 다시 구속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 다음책소개
제임스 사이어, 『지성의 제자도』, IVP, 1994.
우리의 지성이 바로 잡힐 수 있다면 그것은 경건 훈련과 더불어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더할 바 없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 아무쪼록 많은 학생들과 젊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삶의 각 분야에서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도록 자극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출처 : 강연안 교수의 추천사
강영안, 『강영안교수의 십계명강의 -십계명이 열어 보인 삶의 길, 자유의 길』, IVP, 2009.
『십계명 강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실제적 무신론, 종교적 배타주의, 물질적 성공주의에 빠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문학자의 눈으로 계명 중의 계명 ‘십계명’에 담긴 가치와 사상을 다시 성찰하여 풀어줌으로써,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진정 변화된 존재의 삶, 자유의 길로 나서기를 깊은 울림을 담아 촉구한다.
십계명에 대한 저자의 빼어난 논의를 통해, 독자들은 십계명에 씨앗처럼 담겨 있으며 성경 전체가 요구하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에 대한 깊고 넓은 깨달음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다음책소개
도널드 오피스, 『공부하는 그리스도인』, 이지혜 옮김, IVP, 2010. (원제 : The Outrageous Idea of Academic Faithfulness)
학문적 신실함은 무모한 생각일 수 있다고 저자들은 지적한다. 그렇다. 스펙을 쌓는 자들에게, 그리고 스펙을 포기한 자들에게 학문적 신실함은 고리타분하고 케케묵은 소리같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심시오 (로마서 12장 2절)'라는 말씀은 대세를 거스르고 무모함을 추구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는가? 무모한 일이 가능하려면 무모할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 희생이 따른다. 학문에도 충실하고 기독교 세계관도 훈련하며,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이루어 내려는 뼈를 깎는 노력, 쉽진 않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잡고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우종학 교수 추천사
프랜시스 S. 콜린스, 『신의 언어 (유전자 지도에서 발견한 신의 존재)』, 이창신 옮김, 김영사, 2009. (원제 : The Language of God)
과학과 신앙에 관해, 그리고 창조-진화 논쟁 때문에 고민해온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과학과 신앙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할지를 명백하게 보여준다. 유전학 분야의 최첨단에 서는 세계적인 과학자, 그러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로 고백하는 콜린스 박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현대 생물학의 지식과 함께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 출처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2010년 1월호 이 책을 말하다 , 우종학 교수 추천글
3. 포럼 참가자들의 추천도서
이번 포럼 참가자분들이 추천해 주신 도서들의 목록입니다. 책을 읽고 누렸던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현요한, 『성령의 다양한 얼굴』,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1998.
윤철호, 『예수 그리스도-상,하』,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김태권, 『십자군이야기 1,2』, 길찾기, 2005.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김기진, 『끝나지 않은 전쟁-국민보도연맹』, 역사비평사, 2002.
한국전쟁 시기 민간인학살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심어준 책.
하워드 진,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이후, 2002.
노엄 촘스키와 더불어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유명한 미국의 진보적 학자. 영화 굿 월 헌팅에도 주인공이 언급한 게 기억나는군요. 이 책은 하워드 진의 자서전적인 책입니다. 미국현대사를 연구하는 학자로 양심에 따라 국가라는 폭력에 맞서 싸운 자신의 삶을 기록한 책입니다.
박노자, 『당신들의 대한민국1.2』, 한겨레출판사, 2006.
박노자,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한겨레출판사, 2009.
박노자는 뭐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하네요. 군대에 있을 때 박노자의 <당신들의 대한민국2>를 읽으면서 한국 근현대사를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의 다작의 속도는 더딘 독서 속도를 가진-빠르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만-저에게는 조금 부담감을 주기도 하네요.
앤드류 웹스터, 『과학기술과 사회』, 한울아카데미, 2009.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 및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이 1980년대에 출판되었음에도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별로 인식되지 않은 것 같다.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현실문화연구, 2006.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기본서.
르네 마그리트 화집
사이토 준이치, 『민주적 공공성』, 이음, 2009.
추상적이고 모호한 공공성이란 개념을, 스스로 그리고 함께, 사유하면서 자신이 몸담은 영역에서 장차 구체적으로 구현될 '공공성'에 대해 탐색하고 구성해보는데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박동천,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정치학 특강』, 모티브북, 2010.
저자는 현대 정치사회를 지배하는 거짓된 프레임들을 고발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진보세력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개개인 자신의 편협했던 사고의 틀에 대한 돌아봄, 그리고 좀 더 폭넓은 정치 현실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홍구, 『대한민국史 1-4』, 한겨레신문사, 2003.
오늘날의 한국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쉽게 설명한 것 같습니다.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을유문화사, 2006.
아즈마 히로키,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오타쿠를 통해 본 일본사회』, 문학동네, 2007.
게오르그 짐멜,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 새물결, 2005.
존 스토트, 『복음주의의 기본진리』, IVP, 2002.
짐 윌리스, 『회심』, IVP, 2008.
김대호, 『노무현 이후, 새 시대 플랫폼은 무엇인가』, 한걸음더, 2009.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살림, 2008.
진보하는 사회 속에 발생하는 빈곤의 원인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지프 E. 스티글리츠,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21세기북스, 2008.
경제적 이슈에 있어 좌파와 우파의 관점을 넘어 보다 현실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4』, 창작과 비평사, 1999.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현대경제연구원, 2008.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가난한 휴머니즘』, 이후, 2007.
김동춘, 『미국의 엔진-전쟁과시장』, 창비, 2004.
니콜라스 윌터스토프,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때까지』, IVP, 2007.
한스 피터 마르틴, 『세계화의 덫』, 영림카디널, 2003.
마이클 데이비스, 『슬럼, 지구를 뒤덮다』 -
하워드스나이더, 비브그릭의 7~80년대 고민이 왜 아직도 유효하고, 필요한지 보여주는 책. 슬럼이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네요.
김윤상, 『지공주의-새로운 토지 패러다임』, 경북대학교출판부, 2009.
누군가 소설보다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김윤영, 『내 집 마련의 여왕』, 자음과 모음, 2009
소설인데, 재미있어서요. 이런 상상력과 이런 발랄함으로, 이런 인간에 대한 관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현실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읽고 든 바람.
4. 책읽기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
- IVP 출판사 <www.ivp.co.kr> : 신간, 베스트, 스테디 도서 안내와 북마스터추천도서, 주요저자도서에 대한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www.readread.or.kr> :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읽힐 만한 책들을 많이 추천해 놓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현장에서 독서교육을 경험하시며 반응이 좋았던 책들이 담겨져 있는 실제 도서목록들도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 별아저씨의 집(우종학 교수 블로그) <solarcosmos.tistory.com> : 대중과학서, 기독교서적들에 대한 소개 글과 책과 글에 대한 좋은 글들이 많은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