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Posted
Filed under 단문모음/육아일기

오늘따라 실내놀이터에 아빠랑 같이 나온 아이들이 많다.
엄마도 함께 왔다가 불같이 화를 내고 사라지는 풍경도 자주 연출.;;;
한주간 얼마나 육아에 시달렸는지 얼굴에 다 써있다.ㅠㅠ
아빠들은...
내일 출근인데 제대로 쉬지 못한 멍한 모습.
그래도 자기 아이들은 예쁜지... 정성껏 놀아주고 있다.^^
애잔하고도 훈훈한 놀이터 풍경이여.

 

'12. 10. 28.

2012/10/28 23:47 2012/10/28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