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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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간단히 먹고 인터넷을 잠시 보다가
빨래를 돌리고 널고 있는 중.
성하는 옆에서 혼자 재잘거리며 내 주위를 맴돌며 놀고 있다.
조규찬 음악을 틀어놓고 집안일을 어슬렁 어슬렁...
성하는 쫑알쫑알 장난감을 들고 따라다니는 모습이.^^

나른한 오후. 살짝 행.복.하.다.

 

 

2012년 12월 1일

2012/12/01 23:49 2012/12/0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