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요리 삼매경에 빠진 성하 아빠...
이번에는 크림 소스 스파게티에 도전하다.

아내는 맛있다고 했으나 빈말인지 사실인지 확인할 길 없음.
나는 맛있었음. (뭔들...ㅡㅡ;;;)

저녁엔 다시 난이도가 올라감. 메인 메뉴는 불고기. 나름 어려운 메뉴임.

이건 지난번에 했던 돼지갈비 김치찌게. 콩나물로 시원하게 끓이는 것이 관건임.
돼지갈비 김치찌게는 외할머니에게 전수받은 음식이라 할 때마다 외할머니 생각이 나기도 한다.

이건 산모의 필수 음식인 미역국. 매일 기본적으로 한 솥이 준비되어 있다.
오늘도 요리 삼매경에 빠진 아빠의 밤은 짧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