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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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날씨: 해가 쨍쨍
제목: 아빠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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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를 보았다. 재밌었다.
아빠가 맛있는 음식을 사주었다.
나는 아빠가 너무 좋았다.
엄마는 맛있는 걸 안 사주는데 아빠는 사줘서 좋다.


*선생님: 호호호. 아빠만 점수 얻어요. 일기 잘 썼어요.
2016/09/21 21:39 2016/09/2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