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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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내의 권유에 힘입어 이유식 요리에 도전해보다.
이번 주에는 처음 도전해보는 연어 이유식.
14개월이 지나서 대충 어른 먹듯이 먹긴 하는데 간을 하지 않는 편이고
재료도 시기별로 먹는 것과 조절해야 하는 것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나름 편해졌다.^^ 서론은 이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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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00~220g 정도를 한끼에 먹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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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그릇이 나왔네요.^^ 치즈처럼 보이는 게 연어임. (부모는 맛도 못 본 연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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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을 시켜보니 성하가 잘 먹더군요. 뭔들...^^
그럼 재료가 얼마나 들어간 건데. 오늘 이유식 자랑질은 이제 그만.


(사진: IXUS i)

2010/03/21 23:49 2010/03/2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