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처럼 글쓰기, 글처럼 살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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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은 말합니다. 삶은 전부 이와 같으며, 지식처럼 보이는 것은 실제로 여러분 자신의 세계, 즉 여러분 자신의 전제나 내적 세계의 반영일 뿐이라고. 여러분은 아무 것도 신뢰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입니까? 세상에는 사랑, 지식, (의심이 아닌) 신뢰의 해석학과 같은 것이 있으며 이것들은 21세기에 우리에게 가장 확실하게 필요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믿습니다. 저는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의 세계에서 이러한 믿음을 자신의 분야에서 실천하라고 도전합니다.

(N. T. Wright, "The challenge of Jesus" 마지막 장 중에서)

2007/03/16 19:04 2007/03/16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