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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에 보긴 좀 우울한 감이 있었지만, 영화 <뱅뱅클럽>을 봤다. 이 영화는 포토저널리스트가 피사체를 단지 찍어서 알리는 일에 그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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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은교]를 봤다.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을 제외하고는 20년만에 처음 보는 소설인 것 같다. 은교를 보게된 건 영화 [은교]를 보고 영 찜찜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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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를 봤다. 흥미로운 영화임에 분명하다. 이 영화는 각 만화의 주인공들을 불러서 종합선물세트를 만들었다는 사실과 별개로 보더라도 이 영화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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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말해 이 영화는 음악 영화의 최고라고 하기에는 너무 빈틈이 많다. <아마데우스>나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마틴 스코세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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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3시간 안에 무엇이든 배달하는 정체 불명의 남자로부터 시작된다. 이를 알게 된 국정원 요원들은 그를 이용하여 남한으로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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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부당거래]가 개봉되고 PD수첩의 [검사와 스폰서]편이나 김두식 교수의 저서인 [불멸의 신성가족]을 언급하는 글들이 많았다. 그도 그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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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더 말이 필요없는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원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빌리 엘리어트>와 <디 아워스>로 대가의 반열에 오른 스티븐 달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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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감독을 처음 알게 된 건 엄정화와 감우성이 주연한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통해서였다. 물론 10년전에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