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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유명한 시트콤 <프렌즈>의 전편을 다 보았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미국의 유명했던 시트콤에 지난 몇 년간 나도 참 많이 끌렸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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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am"을 보면서 마음 한 편이 껄끄러웠다. 사실 당시에는 샘의 모습, 변호사의 변화, 딸의 말과 부녀간의 애절한 관계를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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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70-80년대를 살면서 시대의 사건들을 크게 느끼지 못했을런지도 모른다. 여염집 며느리 마냥 장님 3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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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중반까지> 로이는 약간의 정신질환을 보이는 사기꾼이다.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서 생계를 유지하는 그는 그런 자신이 불편하다. 그는 정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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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람 포>는 빌리 엘리어트의 제이미 빌과 2007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독일예술영화조합상 수상, 2007 BAFTA 스코틀랜드 여우주연상 수상의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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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피로연에서 들러리를 섰던 여자는 담배를 피울 곳을 찾고 있고 여자를 주의깊게 보던 남자는 '작업'성 말들을 건네기 시작한다. 약간은 냉소적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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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는 가십을 싫어한다. 가십보다는 냉소적이고 비꼬는 식의 말들을 더 싫어하며, 오히려 한 걸음 앞으로 다가가 화를 내고 쌍욕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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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를 마치고 아내와 마이클 무어의 신작 <식코, Sicko>를 봤다. 식코는 제목처럼 미국의 의료 실태를 추적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마이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