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단상 ('12. 7. 20)
댓글 0개
SNS는 확실히 뜨거운 매체다. 말 실수하거나 뜨거운 이슈에 위험한 입장 표명을 하면 반나절 안에 퍼져서 이미 자신도 모르는 제3자가 자신의 글을 욕하고 ...
카이로스 플래너, 내러티브 플래너(?)
댓글 0개
#1. 어제의 생각."플래너를 쓰면서 느끼는 건 시간관리를 하기엔 좋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깊어지는 관계, 고민의 흔적, 그 시기의 중요한 메모들은 정리하여...
페북 단문들 ('12. 7. 10.)
댓글 0개
#1.그런 생각이 든다.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나 관계, 사랑, 신뢰와 같은 것들은 시간이 조금은 지나야 그 핵심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결국 현재로...
매트릭스, Homo Faber, 그리고 기술사회
댓글 0개
영화 '매트릭스1'이 완결편이었다면 그 주제는'우리는 매트릭스 안에 살고 있다'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3부작을 기준으로 본다면'우리는 매트릭스를 벗어...
'교수님들, 아직도 홍길동 군입니까?'에 대한 ('12. 6. 1)
댓글 0개
*며칠전 페북에 유철형님 글을 공유했더니 일본에 있는 전태호라는 페친님이 제게 댓글을 쓰셨더군요. 저도 고민하던 문제라 좀더 다루고 싶은 마음이 생겨...
페북 단문들('12. 5. 22.)
댓글 0개
#1.최근 회자되고 있는 J목사는 사실 복음주의권에서 김동호 목사와 더불어 차세대 대중설교자로 명성이 높았던 사람이다. 물론 소수가 이미 J목사 설교의 ...
"do you love me?"
댓글 0개
내가 받았던 질문 중 가장 대답하기 어려웠던 건 "do you love me?" 였던 것 같다. 대체로 나는 이성이 이런 질문을 던지면 머뭇거렸다. 나쁜 남자라서는 아...
종이문서, 전자문서, 그리고 태블릿PC
댓글 0개
종이문서와 전자문서기업과 관공서에 전자문서가 도입되면서 종이문서가 혁신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더 많은 종이가 소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