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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 전까지 나는 절대적으로 독서량이 나보다 많은 사람들에 대한 자격지심 내지는 열등감 같은 게 있었다. 게다가 교수나 신학자 등등 좀더 학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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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솔직히 고백하건대 이십대의 나는 "사람이 희망이다"라거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같은 말이 불편했다. 대학생 시절 사회구조적인 모순을 깨달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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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that a great sense of humor save the world."(탁월한 유머 감각이 세상을 구원할거야.)오늘 페북에 올린 글이다. 다소 설명이 필요한 글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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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변 눈치 보지말고 정말 네가 원하는 걸 하라는 얘길 듣는다. 물론 주변 눈치를 보면서 욕망을 누르는 것도 문제지만 정작 내가 무엇을 강하게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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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버스를 타려고 줄을 선다. 줄이 길어지면서 일직선이 되지 않은 틈에 비뚤어진 중간 즈음에 누군가가 슬쩍 줄을 선다. 그 뒤로 사람들이 다시 줄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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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글을 디폴트 B급으로 친다. 요즘은 글을 자주 쓰지도 않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로는 줄곳 내 글에 대한 스스로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그것은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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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3학년? 5학년?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내 아이큐가 118이라는 소문이 반에 돌았다. 당시에 동네 학군이 높았던지 평균 아이큐가 128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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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직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난놈이 혼자 달려가는 방법. 빌 게이츠가 말하듯 똑똑한 한넘이 어리버리한 여럿을 끌어주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