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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환영 회식.끝나고 굳이 관리과장이 2차를 가자고 해서모처럼 자리를 옮겨 또 술을 처먹었다. 신입사원과 나의 나이차이는 15년.그들은 좋은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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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장 성희롱 관련 팟캐스트를 하다가 왜 최근에 아재개그가 유행하게 됐는지에 대해 깨달은 사실이 있다. 그동안 모든 직장, 사업장 등등 남성들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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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선생의 그림을 좋아하던 차에 기회가 닿아 <이중섭 편지>를 읽었다. 소 그림으로 유명한 그의 편지와 소소한 가족 그림들을 보면서 그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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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과 관련하여 가장 잘못된 편견은 그가 예술지상주의자라는 것이다. 지금도 이중섭에게는 '처자식도 버리고 그림만 그리다가 미쳐 죽은 광기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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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큰 그림으로 읽기를 멈추자 소소한 변화가 생겼다. 성경의 각 본문들은 이른바 메타담론적인 특성을 지닌다. 그 본문이 그 자체로 독해되지 않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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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적 성경읽기라고 할 때 가장 큰 이슈는 내 삶의 목적성이다. 내 삶의 의미와 신앙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연결고리가 생각보다 견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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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통, 세상의 고통. 이것들이 인식될 때마다 신앙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들이 들 때가 있다. 예수가 구원을 이야기한지 이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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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은 아니지만 나는 내가 나를 인식한 시기부터 기독교인이었다. 초기의 내 신앙, 즉 유년기, 청소년기에는 성경이 내겐 신비로운 책이었고 어려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