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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래 글을 쓴지 일년 만에 다시 고백할 게 하나 있다.솔직히 몇년 전까지 나는 '여성 글쟁이'의 글을 즐기지 않았다.그리고 대체로 그다지 잘 쓴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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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미더머니의 승리다. 내 관전평은 그랬다. 그 중심에는 물론 '블랙넛'이 있었다. 내 촉으로는 만약 1번의 경선이 더 있었다면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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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불편한 얘기일 수 있겠지만. 나는 연인과 부부, 가족의 문제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 존재한다고 어느 정도는 확신하고 있다. 살면서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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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보고서를 빨리 쓰는 편이다. 초안은 대략 하루, 이틀 정도면 쓴다. 대체로 주변을 보면 5일 정도를 쓴다. 물론 이 보고서는 임원급 보고서를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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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내와 육아, 가사분담을 고민하다가 어느덧 이 모든 문제가 이 나라의 가부장제로 거슬러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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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는 세상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처럼 굴었다. 글을 잘 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그건, 사람을 판단하는 확고한 기준이자 내 청년시절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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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사회의 온전한 구성원이 되기 위해, 사회인이 되기까지 이십년, 혹은 삼십년동안을 우리는 교육받는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라고 주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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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선생의 글은 시대를 가르고 있다. 적어도 '내 세계'에선 그렇다. . '태초에' 강준만이 있었다면 구원은 (만약 구원이 존재한다면) 정희진 선생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