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개
책을 읽으면 참 배울게 많다는 생각을 하지만 동시에 책'만' 읽는 사람에게는 참 배울 게 없다는 생각도 한다. 김두식 교수님은 몇년전 예수원이라는 기도원...
댓글 0개
페이스북은 공적 글쓰기와 사적 글쓰기가 공존하는 공간.사적공간을 침해당한다는 생각 때문에 예전에 싸이월드도 별로 이용하지 않았다. 왠지 불편했다.어...
댓글 0개
이십대엔 '사람이 희망이다' 내지는 '사람이 어쩌고', '리얼 휴머니즘' 등등 연륜있는 이들이 내뱉는 '사람, 인간이 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류의 ...
댓글 0개
대학원 시절 MIS과목 교수님이 본인이 제안한 '제트기 이론'이란 걸 설명한 적이 있다. 일정 속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긴 활주로가 필요한데, 항...
댓글 0개
내가 알기로 뛰어난 사진가적 자질 중 하나는 '과감한 프레임' 처리에 있다. 아마추어일수록 직사각형의 프레임 안에 피사체를 모두 담고 싶어한다. 인물의 ...
댓글 0개
‎'나는 가수다'를 보며. 간간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옹호하는 말을 하면서 상대방을 까는 이들을 종종 본다. 음악의 급이 다르다느니 저런 실력으로...
댓글 0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학년이 바뀔때마다 반 친구들과 헤어지게 된다는 게 그렇게 싫었다. 때론 친구들이 먼 곳으...
댓글 0개
곽교육감의 2억 전달 건 관련하여, 일부 진보진영의 우려감과 당시의 정황을 고려한 감싸기에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후보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