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영화

　

update: 2003. 1. 2.

　

　

<서론>

 나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일주일 평균 TV 시청 시간이 2시간 미만인 나는 영화는 매주 한두 편은 규칙적으로 보는 편이다. 영화는 현실의 반영일 수도 있고, 또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상의 표출일 수도 있다. 많은 질문들은 덮어 둔 채, 나는 단지 몇 편의 영화 제목을 언급함으로 그치려고 한다. 물론, 한 편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느끼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나름대로 평가해 본 것이 없지 않지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스스로가 영화를 보고 또한 많은 관련 평들을 섭렵하며, 적게나마 가지고 있는 자신의 세계관이라는 잣대로 영화를 평가해 보는 것도 좋은 삶의 하나의 묘미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영화에는 크게 3가지의 분류를 했다. 나의 정서에 많이 맞는 사랑에 대한 영화를 특별히 구별하여 제목들을 나열하였고, 다음은 그냥 무난히 때로는 감동적으로 본 일반 영화들, 그리고 조금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영화들로 세분했다. 생각해 볼 영화는 그 메시지에 있어 시대를 반영하는 내용이거나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고하고 또한 담론화시켜 볼 가치가 있는 것들을 적어 보았다. 되도록이면 잘 알려진 영화는 빼고 싶었으며, 서둘러 작성한 감이 없지 않아 빠진 영화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려고 한다...

　

　

<사랑에 대한 짧은 필름>

　

　

<영화 일반>

　

　

<좀 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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